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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성장 로맨스드라마, 박서준 김지원

by sso happy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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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쌈, 마이웨이

 

  • 장르 : 로맨스 드라마
  • 방영 : 2017.05.22. ~ 2017.07.11.
  • 시청률 : 13.8%
  • 연출 : 이나정, 김동휘 / 극본 : 임상춘
  • 출연 :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손병호, 전배수, 이엘리야, 최우식 등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어린 시절 대표적인 소꿉친구, 바로 이 사람들을 보고 이야기하는듯하다.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 그리고 백설희(송하윤)는 친구가 아니었던 시간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항상 곁에 있었다. 그리고 김주만(안재홍)은 동만의 고등학교 절친으로 동만의 고향 친구 설희를 알게 되었고 사랑에 빠져 6년째 장기연 애중이다. 가진건 없지만 오직 자신들의 '꿈' 하나로 승부하는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다.

애라의 꿈은 아나운서다. 하지만 현실은 백화점 인포 데스크 직원이다. 동만은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학생이었지만 억울한 일로 태권도 선수를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설희는 본업이 사랑꾼이라 할 만큼 주만이 자신의 온 세상이며 꿈이다. 주만은 설희 자신보다 주만에게 모든 것을 주는 설희에게 특급만큼은 아니어도 남들 사는 만큼은 해주고 싶어 일에 몰두하는 홈쇼핑 식품 MD이다.  

동만은 과거 김탁수와의 악연으로 태권도를 그만두게 되고 자의가 아닌 타의로 꿈을 접게 되었다. 그로 인해 동만은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닌 오직 생계를 위해 일을 하며 살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그를 마주하면서 잊고 살았던 꿈을 상기시킨다. 억울하게 패배했던 그와의 시합을 다시 뒤집을 기회를 잡는다. 하지만 연인관계로 발전한 동만이 걱정되는 애라는 격투기 선수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 그럼에도 동만은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 탁수와의 시합을 준비한다. 

한편, 동만과 애라 그리고 설희와 주만이 살고 있는 남일 빌라의 집주인이 나타나는데 비밀에 쌓여있는 이 여인은 바로 애라의 친엄마였던 것이다. 애라를 낳고 얼마 안 된 일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유부녀는 배우로 불러주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아이와 남편이 있는 것을 숨기고 영화를 촬영했다. 그런데 방송국의 배신으로 에로배우라는 오명을 쓰고 시어머니에게 쫓겨나게 된다. 딸 애라에게 에로배우의 자식이라는 꼬리표를 남겨주기 싫어서 일본으로 도망치듯 간 것이었다. 그래서 애라의 아버지는 엄마가 하늘나라에 있다고 거짓말을 했었다. 딸이 너무 보고 싶어 한국으로 와 지켜보는 중이었다. 혼자 살면서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집주인이 마음 쓰였던 애라는 음식을 해서 집주인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자신이 어렸을 때 엄마를 생각하면서 만든 인형을 발견하게 되면서 진실을 알게 된다. 처음엔 다신 보지 말자 고했지만 아버지에게 과거의 일을 듣고 나서 엄마라고 부른다. 

그리고 동만과 탁수의 결전의 날, 애라는 동만이 다칠까 뒤돌아 기도를 한다. 이 악물고 이날만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동만은 결국 탁수를 이기고 트라우마를 극복해낸다. 억울하고 힘겨웠던 지난날이 떠오르며 동만은 눈물을 흘리며 한을 풀어낸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애라에게 청혼을 한다. 두 사람과 설희 그리고 주만은 경쟁을 하며 사는 이 세상에서 자신들의 꿈으로 자신 있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패기와 성장을 그린 드라마이다.

 

세상의 잣대는 필요 없다

이 드라마는 다시 보면서 방영되던 시기에는 주인공들보다 어렸었다. 그리고 30대 초반이 된 지금 현실을 알게 되면서 와닿는 장면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재시청을 하면서 뭉클함과 청춘들의 애환이 남다르다. 우리 사회에서는 학벌, 스펙, 재력 등 성공의 기준이 있는데 주인공들은 그럼에도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하루하루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아간다. 요즘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 일에 치여 내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말 한마디 살갑게 못 전했던 나를 반성한다. 주인공 네 명의 친구들은 앞집에 살며 서로의 일상을 가까이하고 있는 점에서 굉장히 부러웠다. 친한 친구들과 서로 응원해주며 굴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들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어떤 이들에게는 망설이던 일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요즘 청춘들의 삶을 그린 주제의 드라마의 부재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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