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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이민호 주연, 개인의 취향 한국 드라마

by sso happy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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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개인의 취향

 

 

  • 개인의 취향
  • 장르 : 드라마
  • 방영 : 2010.03.31.~2010.05.20.
  • 시청률 : 13.1%
  • 연출 : 손형석, 노종찬 / 극본 : 이새인, 김희주
  • 등장인물 : 손예진(박개인 역), 이민호(전진호 역), 김지석(한창렬 역), 왕지혜(김인희 역), 강신일(개인의 아버지, 박철한 역) 등

 

줄거리

어렸을 때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건축과 교수로 일 때문에 멀리 나가 있어 혼자 살아온 개인(손예인), 그래도 단짝 친구 인희(왕지혜)와 남자 친구 창렬(김지석)이 있어서 다행이라 느낀다. 그런데 한없이 믿었던 탓일까? 개인의 친구 인희와 남자 친구인 창렬은 두 사람은 개인 몰래 결혼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결혼식 당일에 이 사실을 알게 된 개인은 충격에 휩싸이고 개인의 친구 영선은 개인을 데리고 두 사람의 결혼식장에 찾아간다. 영선과 개인의 대화가 결혼식장에 방송되면서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그리고 가장 아꼈던 두 사람에게 배신감에 정신 차리기 도전에 사기를 당해 돈까지 잃게 된다. 때문에 개인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자신의 집을 세를 내놓는다. 돈을 변재 하지 못하면 아버지가 지은 '상고재'라는 집이 경매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유명한 건축가 아버지가 지은 이 집은 건축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집이었는데 자신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집의 비밀이 궁금했던 건축가 전진호(이민호)는 세입자로 들어와 살게 된다. 어쩌다 동성애자 오해를 받게 된 진호와 개인은 한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 동성애자라 오해한 개인은 안심하고 자신이 남자에게 버림받은 이유까지 터놓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두 사람은 우연히 파티장에 참석하게 되고 그곳에서 창렬과 인희와 마주친다. 개인의 예쁜 모습을 본 창렬은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고 인희는 진호에게 접근한다. 창렬에게 복수할 기회다 싶은 개인은 진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다 진호가 동성애자가 아니라는 진실을 알게 된 개인은 화가 나고 진호는 개인의 화를 풀기 위해 애쓴다. 개인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진호가 상고재로 들어간 이유를 인희가 알게 된다. 

두 사람은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고 상고재의 지하방을 수리하는데 이 사실에 개인의 아버지 박교수는 함부로 지하방을 열었다는 이유로 화를 내고, 진호의 설계도를 오해한 박교수가 진호의 뺨까지 때리면서 상황은 악화된다. 이로 인해 개인과 진호는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 한편, 최관장이 진호의 설계도를 보여주며 오해를 풀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진호의 설계도 콘셉트가 사과의 뜻임을 알게 된 개인은 진호를 만나러 간다. 그렇게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리뷰 : 현실이 반영된 드라마

이 드라마는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손예진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고 10년 전 그때도 인정받는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 손예진과 이민호의 신인시절을 볼 수 있다. 이민호가 '꽃보다 남자'로 스타로 주목받고 난 1년 후였다. 그렇게 두 사람의 캐스팅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드라마이며 지금도 촌스럽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도 두 사람의 비주얼 때문인듯하다. 

두 주인공은 남주인공이 동성애자로 오해받으며 오히려 편견 없이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설정이 특이하고 재밌었다. 당시 드라마가 반영되었던 2010년에 신선한 소재이기도 하다.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세세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가 드라마의 완성을 높여준 것 같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여주인공을 속였지만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남주인공과 연애 숙맥 여주인공이 전 남자 친구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연애에 대한 상담을 하는 과정이 현실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하다. 

자신이 믿었던 친구와 남자 친구의 배신으로 사람을 쉽게 믿을 수 없게 됐지만, 서로에게 편견 없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진실된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한 드라마이다. 그리고 사랑이야기 외에도 성별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그리기도 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10년 전 드라마지만 그 당시에도 현대 여성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결혼문제에 관한 현실적인 고민들까지 그려지면서 30대가 된 지금의 나에게도 다시 보니 공감이 많이 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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